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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호, ‘한한령’도 극복한 마성의 한류스타…‘DMZ 더 와일드’ 대만 사이트 내 예고편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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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유해인 기자) 이민호가 중국의 ‘한한령’을 뛰어 넘으며 한류스타로서의 힘을 입증했다.
 
4일, MBC는 이이민호가 재능기부로 내레이터를 맡은 TV 자연 다큐멘터리 “DMZ, 더 와일드”가 최근 대만 최대 동영상 사이트 ‘아이치이’에 판매됐다는 사실을 밝혔다.
 
‘아이치이’에는 이미 5분 분량의 예고편이 공개됐고, 어제 국내에서 방송된 프롤로그를 포함해 6월 5일부터 매주 월요일 방송될 본편 3부작까지 총 4편도 차례로 유료 회원에게 공개될 예정이다.
 
 
이민호 / MBC
이민호 / MBC
 
한반도 사드 배치 결정 잉후 중국이 내건 ‘한국 문화 콘텐츠 진입 차단’이란 악조건 속에서도 이민호가 출연한 프로그램은 현지에 소개된다는 사실이 눈길을 모으고 있다.
 
이민호가 한류 스타들 중에서도 중국어권 내 최고의 위상을 떨치고 있다는 것이 이로써 다시 한 번 증명된 것이다.
 
이번 다큐멘터리는 그가 출연료 없이 ‘재능기부’로 동참했다는 사실에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민호는 지난해 11월 ‘푸른 바다의 전설’ 촬영 중에도 시간을 쪼개 다큐멘터리에 출연하며 생생함을 담기 위해 노력했다.
 
한편 ‘DMZ, 더 와일드’는 사람의 출입이 불가한 DMZ(비무장지대)의 야생을 담는다. ‘아마존의 눈물’ ‘남극의 눈물’을 제작해 화제를 모았던 김진만 PD가 연출하며 2015년 10월부터 지난달까지 1년 5개월간 촬영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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