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호영 기자) ‘안녕하세요’에 배정남이 되고 싶은 철부지 예비신랑이 출연했다.
3일 방송된 KBS ‘안녕하세요’에서는 프리스틴의 주결경-시연 그리고 베테랑 모델 박둘선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예비신부는 배정남을 따라하던 예비남편이 눈썹의 상처까지 따라하고 싶어 상처를 내달라고 했던 에피소드를 털어놨다.
그는 “자기가 하다가 몇번 실패하니까 저에게 해달라고 하더라”라며 “못하겠다고 말하니 짜증을 내더라”라고 설명했다.
이에 신동엽은 남편을 불러 “장난이 아니고 눈썹 상처를 똑같이 내려고했다고”라고 물었다.
이에 남편은 “그것마저 간지가 났어요”라고 답했고 김태균은 “그래도 일부로 상처까지 내는 건 아니죠”라고 일갈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4/03 23:3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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