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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영상] ‘추리의 여왕’ 권상우-최강희, 3년만에 드라마 복귀를 선택하게 만든 시나리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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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임경진 기자) 3일 오후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추리의 여왕’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추리의 여왕’ 제작발표회에서 권상우-최강희가 드라마의 차별점에 대해 답했다.
 
권상우는 “(최)강희씨랑 현장에서 영화를 찍을 때도 데뷔하는 감독님보다는 두번째 작품하는 감독님과 작품을 많이 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권상우-최강희 / 톱스타뉴스 임경진기자
권상우-최강희 / 톱스타뉴스 임경진기자
  
 
이어 “이 드라마는 시나리오를 봤을 때 중간까지만 봐도 틀이 있었다”며 “시나리오만 봐도 우리 16부까지는 무리없이 잘 갈 수 있겠다라고 느꼈다”라고 말했다.
 
최강희는 “(시나리오가) 흐지부지 안되고 사건 별로 갈 수 있다라는 안심이 있었고, 참신하다는게 공감됐다”라고 말했다.
 
한편, 권상우-최강희 주연의 수,목 새 드라마 ‘추리의 여왕’은 생활밀착형 추리퀸 설옥과 하드보일드 열혈형사 완승이 미궁에 빠진 사건을 풀어내는 내용으로 오는 5일 첫방송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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