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임경진 기자) 3일 오후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추리의 여왕’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추리의 여왕’ 제작발표회에서 권상우-최강희가 드라마의 차별점에 대해 답했다.
권상우는 “(최)강희씨랑 현장에서 영화를 찍을 때도 데뷔하는 감독님보다는 두번째 작품하는 감독님과 작품을 많이 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이 드라마는 시나리오를 봤을 때 중간까지만 봐도 틀이 있었다”며 “시나리오만 봐도 우리 16부까지는 무리없이 잘 갈 수 있겠다라고 느꼈다”라고 말했다.
최강희는 “(시나리오가) 흐지부지 안되고 사건 별로 갈 수 있다라는 안심이 있었고, 참신하다는게 공감됐다”라고 말했다.
한편, 권상우-최강희 주연의 수,목 새 드라마 ‘추리의 여왕’은 생활밀착형 추리퀸 설옥과 하드보일드 열혈형사 완승이 미궁에 빠진 사건을 풀어내는 내용으로 오는 5일 첫방송 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4/03 16:5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