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테마] 벚꽃피는 4월 컴백예정 스타…‘아이유-에이핑크(Apink) 정은지-소녀시대 태연’

(톱스타뉴스 김현덕 기자)    
2017년 벚꽃 개화 시기가 4월 6일로 발표된 가운데 벚꽃과 같이 컴백하는 스타들이 화제다.
 
그 주인공은 ‘아이유-에이핑크(Apink) 정은지-소녀시대 태연’
 
아이유, 에이핑크 정은지, 소녀시대 태연은 4월에 신곡을 들고 음악 팬들에게 찾아온다. 벌써부터 누리꾼들의 반응이 폭발 적이다. 오늘은 그 주인공인 ‘아이유-에이핑크(Apink) 정은지-소녀시대 태연’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자.
   
‘밤편지’ 아이유
 
아이유는 4월 21일 정규4집을 발매한다. 3월 21일 발매한 선공개곡 ‘밤편지’는 발매 직후 멜론차트 1위를 차지한 채 내려올 줄 모르고 있다. 4월 7일에도 선공개곡 발표가 예정되어 있어 팬들의 기대는 높아지고 있다.
 
그는 싱어송라이터로도 분명한 지위를 차지하고 있다. 2013년 발표된 자작곡 ‘금요일에 만나요’는 멜론 주간 차트에서 96주간 100위권에 머물며 역대 최장 기간 연속 진입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성공적인 솔로데뷔’ 정은지(에이핑크)
 
정은지는 4월 10일 새 음반을 발표한다. 소속사 플랜에이 엔터테인먼트는 “후반 작업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정은지는 미니1집 ‘드림(DREAM)’의 타이틀곡 ‘하늘바라기’로 솔로 데뷔에서 성공적인 결과를 얻었다. 국내 최대 이용자를 보유한 음원사이트 멜론에서 2016년 월간 차트 2위에 올랐다. 당시 1위는 트와이스의 ‘치어업(CHEER UP)’이었다. 지난 솔로 활동에서 사려 깊은 감성을 보여준 정은지가 이번 음반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 것인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디럭스 에디션’ 태연(소녀시대)
 
태연은 4월 5일 지난달 발매한 정규 1집 ‘마이 보이스(My Voice)’의 ‘디럭스 에디션(Deluxe Edition)’을 들고 돌아온다.
 
‘디럭스 에디션’은 ‘리패키지(Repackage)’와 비슷한 개념이다. 기존 앨범에 신곡 및 새로운 앨범 재킷 등을 추가해 낸다. 국내 음반업계에서는 잘 사용되지 않았던 명칭이라 생소하게 느껴진다.
 
새 앨범에는 신곡 세 개와 지난해 11월 발매된 ‘11:11(일레븐 투 일레븐)’이 수록되었다. 타이틀곡은 ‘메이크 미 러브 유(Make Me Love You)’로 알앤비(R&B) 장르라고 전해졌다.

김현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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