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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넌, ‘K팝스타’로 거듭나는 건 지금부터…안타까운 탈락 속 쏟아진 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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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유해인 기자) 샤넌이 안타까운 탈락을 맞이했다.
 
지난 2일 방송한 SBS 'K팝스타 시즌6 더 라스트 찬스'에서는 두 번재 생방송 경연이 펼쳐졌다. 유일한 솔로로 참여한 샤넌은 아쉬운 탈락을 고배를 마시고 말았다.
 
이날 그는 박진영의 '난 여자가 있는데'를 재해석한 무대를 선보였다. 매니시한 콘셉트를 가장 잘 소화하는 샤넌은 자신의 특기를 살렸고 화이트 슈트를 빼입고 걸크러시 매력을 발산하기도 했다.
 
 
샤넌 / K팝스타6 화면캡쳐
샤넌 / K팝스타6 화면캡쳐
 
“팀은 힘도, 아이디어도 같이 낼 수 있다. 저는 혼자서 무대를 꾸며야 하기 때문에 어떻게 혼자서 재밌게 무대를 꾸밀 지에서 막힌다”고 토로했던 모습과는 달리 오롯이 혼자 3~4분을 채워넌 샤넌의 탈락은 참가자들 뿐만 아니라 심사위원들에게도 아쉬움을 안겼다.
 
결국 샤넌은 퀸즈, 보이프렌드라는 막강한 퍼포먼스 팀에 밀려 결승전 진출에는 실패하고 말았으나 TOP4까지 진출한 유일한 솔로 가수, 가창력은 물론 댄스 실력까지 모두 갖춘 디바였다는 점에는 이견이 없기에 방송 이후 그의 활약에도 큰 기대가 쏟아지고 있다.
 
샤넌의 아름다웠던 도전이 그녀에게 꽃길을 선물할 첫 도약점이 되길 바라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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