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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리뷰] ‘유희열의 스케치북’ 형돈이와 대준이, 신곡 재시도 및 기존곡 ‘꺼져’ 열창으로 큰 호응 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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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유희열의 스케치북’ 형돈이와 대준이가 ‘꺼져’를 열창했다.
 
2일 방송된 KBS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는 형돈이와 대준이(정형돈, 데프콘)가 ‘꺼져’를 열창했다.
 
앞서 ‘한 번도 안 틀리고 누구도 부르기 어려운 노래’는 실패했지만 이들은 포기하지 않았다.
 
‘유희열의 스케치북’ 형돈이와 대준이 / KBS ‘유희열의 스케치북’ 방송 캡처
‘유희열의 스케치북’ 형돈이와 대준이 / KBS ‘유희열의 스케치북’ 방송 캡처
 
이들은 중간에 가사 실수가 있었지만 굴하지 않고 무대를 끝까지 이어갔다.
 
특히 원래 래퍼인 데프콘은 멋진 래핑으로 이목이 모이게 만들었다.
 
‘유희열의 스케치북’ 형돈이와 대준이 / KBS ‘유희열의 스케치북’ 방송 캡처
‘유희열의 스케치북’ 형돈이와 대준이 / KBS ‘유희열의 스케치북’ 방송 캡처
 
또한 이들은 자신들의 노래인 ‘꺼져’까지 함께 선보였다.
 
이 노래는 ‘꺼져’를 형돈이와 대준이가 2013년 2월 22일에 발매한 ‘스윗 껭스타랩 볼륨1’에 담긴 타이틀곡이다.
 
한편, KBS ‘유희열의 스케치북’은 매주 토요일 밤 12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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