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스토리] 구구단(gugudan) 세정, ‘그 모습 그대로 넌 내게 와’

(톱스타뉴스 박소윤 기자) 우리 세정이..에 대한 마음을 표현해보려 하는데...
   
대체 어떻게 해야 표현이 될지 증맬... 모를 일..
   
세정아..미안... 나 따위가 너를 다 표현하려고 하다니.. 세상 누가 널 표현할 수 있겠니..
   
제목은..... 일기 부르는 네가 너무 좋아서.. 해봤어... 다 좋지만... 난 일기가 그렇게 좋더라.. 네 목소리도.. 너의 춤도..
   
항상 바쁜 우리 세정이.. 몸 좀 챙겨가면서 했으면 좋겠는데... 그러고 있을 거라고 믿는다....흡... 우리 세정이는 똘똘하니까..
   
음... 처음엔 완벽한 네 모습이 좋았다면.. 지금은.... 나영이를 놀리는 너의 모습이 좋아..미안... 이런 사람이라서..
   
세상이 떠나갈 듯 웃는 너의 모습도... 웃을 땐 입에 주먹이라도 들어갈 듯 크게 벌리는 너의 입도..
   
아 그래 솔직히 말할게 너 진짜 너무 귀여워 어떡해 우리 세정이 때문에 혼절하겠다 정말
   
세정아 진짜 항상 응원하고.. 너의 모습 그 자체를 너무 사랑해.. 진짜 진심으로..
   
진짜 좋아해..... 진심 좋아해.. 정말 좋아해.. 리얼 좋아해.. 참으로 좋아해.. 온맘다해 좋아해...☆
   
이쯤되면.. 너를 다 표현할 순 없어도 나의 마음은 다 표현이 됐을까...아니 사실 안 됐어.. 진짜 우리 세정이 항상 내가 응원하고 너무 좋아하고 너 너무 귀엽고 정말 세정아... 혼자 사는 세상은 재밌니.. 넌 세상을 혼자 살지만... 난 마음 속에 너와 둘이 산다...☆ -너의 단짝이..

박소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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