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진선 기자) 예능드라마 ‘최고의 한방’에 차태현-윤손하가 출연을 확정 지었다.
KBS 2TV 예능드라마 ‘최고의 한방’은 치열하게 살아가는 20대에 대한 청춘 드라마로, ‘프로듀사’의 제작 PD와 제작사가 다시 한 번 의기투합한 작품이라는 점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차태현이 맡은 ‘이광재’는 왕년에는 잘나가는 아이돌의 매니저였으나 현재는 월드기획이라는 존재감 없는 엔터테인먼트의 대표로, 팍팍한 현실 속에서 꿋꿋이 살아가는 현실적인 인물.
그런가 하면 이광재(차태현 분)의 오랜 짝사랑 상대이자 이지훈(김민재 분)의 엄마인 ‘홍보희’ 역에는 윤손하가 캐스팅 됐다.
무엇보다 차태현과 윤손하는 여러 드라마와 영화 속에서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하며 자신만의 매력을 구축해온 베테랑 배우들이기에 이번 작품을 통해 또 어떤 매력을 보여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최고의 한방’ 제작사 몬스터 유니온 측은 “차태현-윤손하가 출연을 확정 지으며 보기만 해도 든든한 라인업이 형성됐다”면서, “연출과 배우 두 분야에서 종횡무진 활약할 차태현과 청순한 외모와 달리 리얼 반전 매력을 선보일 윤손하의 변신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이어 “예능 드라마 ’최고의 한방’에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3/31 15:1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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