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박근령-신동욱, “우리는 박근혜 연락 기다릴 것”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김현덕 기자) 박근령과 신동욱이 박근혜 구속관련 입장을 밝혔다.
 
박근혜 전 대통령의 제부인 신동욱 공화당 총재가 “저희 부부는 (박 전) 대통령께서 연락 오실 때까지 기다리는 것이 오히려 (박 전) 대통령을 도와준다고 생각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30일 신 총재는 YTN라디오 ‘곽수종의 뉴스 정면승부’와의 인터뷰에서 “하늘이 무너지는 것 같고 참담하기 그지없다”고 말하면서 이같이 말했다. 이어 “저는 3일 밤을 꼬박 삼성동에서 태극기 시민들과 시간을 보냈다”면서 “그렇기 때문에 (박 전) 대통령께 가족의 도리를 조금이라도 했다고 생각한다”라고 전했다.
 

박근령-신동욱 / 채널A 갈무리
박근령-신동욱 / 채널A 갈무리
 
또한 “지금 아마 대통령께서도 곤욕스러우실 거라고 본다”면서 “아마 집안 대표로 아무래도 장남이신 박지만 회장 내외를 초청한 것은 마음을 비우고 들어가신 게 아닌가, 조심스럽게 걱정해본다”라고 추측했다.
 
한편 박근혜 전 대통령은 31일 강부영 판사에 의해 구속영장이 발부됐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