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엔시티(NCT) 해찬, 사생팬과의 친목 도모 논란…‘케이크 선물?’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박소윤 기자) 엔시티(NCT) 해찬이 사생팬과의 친목 도모로 논란이 되고 있다.
 
최근 온라인 SNS를 통해 해찬의 팬으로 추정되는 계정이 케이크 기프티콘을 선물받은 사진을 게재하며 논란이 시작됐다.
 
엔시티(NCT) 해찬 / 톱스타뉴스 포토뱅크
엔시티(NCT) 해찬 / 톱스타뉴스 포토뱅크
 
팬 A는 “앞으로도 내가 더더 많이 좋아할게”라며 기프티콘 인증사진을 게재했으며, 이를 본 팬 B가 “그래도 최애 목소리는 실컷 들었네”라며 해찬과 통화한 듯한 내용을 게재해 네티즌 사이에서의 논란이 확산됐다.
 
해찬이 케이크를 선물한 듯한 사진 / 온라인 SNS 캡쳐
해찬이 케이크를 선물한 듯한 사진 / 온라인 SNS 캡쳐
 
이에 네티즌들은 “정말인가?”, “조작 가능성도 있지 않느냐”며 믿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으며, 이를 본 팬 B는 해찬이 ‘자신말고 다른 팬이랑은 개인적 친분을 두지 않는다’고 말했다며 다수의 팬과 연락하고 지낸 해찬에 분노를 드러내며 “누나의 모든 게 궁금해”라고 말하는 해찬과의 메신저 대화 내용을 공개했다.
 
해찬에 분노하는 글 / 온라인 SNS 캡쳐
해찬에 분노하는 글 / 온라인 SNS 캡쳐
 
더불어 팬 B는 믿지 못하며 증거를 요구하는 팬들에 해찬의 목소리로 추정되는 음성 파일을 공개했으며 음성 파일 속 해찬으로 추정되는 목소리는 “비행기를 타면 백 명 가까이 온다”며 “우리 사진 찍어서 돈 받고 파는 거야. 그 팬들이 들고 다니는 카메라가 몇 천 만원이래”라며 다른 팬들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어 사건이 일파만파 퍼져나갔다.
 
해찬과 통화를 했음을 알리는 글 / 온라인 SNS 캡쳐
해찬과 통화를 했음을 알리는 글 / 온라인 SNS 캡쳐
 
특히 아이돌과 팬의 개인적인 연락이 암묵적으로 금지되고 있는 가운데, 적정한 선을 넘지 않으며 응원하는 많은 팬들이 아닌 사생팬으로 추정되는 팬들과 연락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어 많은 팬들의 분노를 사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해찬이 속해있는 엔시티 드림(NCT DREAM)은 최근 ‘마지막 첫사랑’으로 큰 사랑을 받으며 활동을 마무리한 바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