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호영 기자) ‘해피투게더3’ 구구단 세정이 털털한 면모를 과시했다.
30일 방송된 KBS ‘해피투게더3’에서는 방송 15주년 기념 특집 ‘쟁반 노래방’ 편이 방송됐다.
이날 자신의 책가방을 공개한 세정은 “지금 제가 쓰는 가방인데 좀 더러워서요. 좀 심하게 더러워요”라고 민망해했다.
이에 전현무는 “소미가 말한대로 좀 지저분하네요”라고 말해 큰 웃음을 줬다.
이를 들은 소미는 “제가 항상 이야기해요 자신없으면 흰색 사지 말라고”라고 잔소리를 했고 혜리는 그런 소미에게 “엄마 같아”라며 웃었다.
세정은 민망함에 고개를 숙이고 “원래 바닥에 버려두거든요”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3/30 23:2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
Tag
#해피투게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