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호영 기자) ‘해피투게더3’ 유라가 AOA로 데뷔할 뻔한 에피소드를 밝혔다.
30일 방송된 KBS ‘해피투게더3’에서는 방송 15주년 기념 특집 ‘쟁반 노래방’ 편이 방송됐다.
이날 유라는 “미니홈피 유행할때에 연예인 준비하는 사람이 하루얼짱이 되면 연락을 받더라”라며 “올렸더니 하루만에 얼짱에 떴다”라고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쪽지가 60군데에서 왔다 유명한 곳도 있었다”라며 “다른팀인데 될 뻔했다”라고 밝혔다.
이에 놀란 유재석은 “어딘데요”라고 물었고 유라는 “FNC엔터테인먼터 AOA만드신다고 했다”라고 답했다.
이에 MC들은 놀라 “AOA 될 뻔했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3/30 23:2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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