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호영 기자) ‘자체발광 오피스’ 이호원(호야)가 장신영에게 호의를 베풀었다.
30일 방송된 MBC ‘자체발광 오피스’에서는 장강호(이호원 분)이 조석경(장신영 분)에게 샌드위치와 커피를 건넸다.
이를 본 석경은 “뭐야?”라고 의아해 물었다.
이에 강호는 “팔때문에 식사 못 하시길래요 이거 드시면서 일하세요”라고 수줍게 답했다.
석경은 그런 강호가 귀엽다는 듯이 “고마워 잘 먹을게”라며 웃어보였다.
강호는 “과장님 타자 제가 칠까요 주시면 금방 하는데”라고 말했고 석경은 “아니야 괜찮아”라고 답했다.
그러나 이내 다시 “그럼 도와줄래?”라고 되물었고 강호는 “네”라고 해맑게 답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3/30 23:0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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