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호영 기자) ‘자체발광 오피스’ 고아성이 하석진의 아버지와 만났다.
30일 방송된 MBC ‘자체발광 오피스’에서는 은호원(고아성 분)이 서우진(하석진 분)의 아버지 집에 놀러갔다.
이날 하석진의 아버지는 호원에게 “해준것 없는 부모는 자식이 어렵다우”라고 속내를 털어놨다.
이어 그는 “근데 왠일로 직원을 데리고 왔을까 저 놈이”라고 물었다.
이에 호원은 “제가 꽃구경 못했다니 데리고와주셨어요”라고 답했고 아버지는 “잘했네 나중에 직원들 다 데리고 놀러와요”라고 제안했다.
놀란 호원은 “진짜요?”라고 되물었고 아버지는 “아이 그럼요”라고 시원스레 답했다.
이어 그는 “대신에 우진이 밉상으로 굴어도 좀 잘 봐줘요”라고 덧붙여 부모의 마음을 대변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3/30 22:4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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