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호영 기자) ‘김과장’ 박영규가 최순실 패러디를 했다.
30일 방송된 KBS ‘김과장’(극본 박재범 연출 이재훈, 최윤석)에서는 박현도(박영규 분)가 검찰 조사 내내 오리발을 내밀었다.
이날 조사를 마치고서 나오는길 기자들에게 “한 말씀 해주시죠”라는 질문을 받은 현도는 “여기는 더이상 민주주의 검찰이 아닙니다. 자백을 강요하고있어요”라고 소리쳤다.
이어 그는 “나는 평생 TQ만을 위해 살아왔습니다. 횡령한적없습니다”라며 “모든것은 확실한 조사후에 진실이 명명백백하게 밝혀질거라 믿습니다”라고 외쳤다.
이에 청소부 아주머니는 “염병하네”라고 일갈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3/30 22:2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