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신원호, ‘어느 여름날 밤에’ 통해 퀴어영화 도전…‘탈북-동성애 다룬다’ (공식입장)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이호영 기자) 신원호가 주연을 맡은 영화 ‘어느 여름날 밤에’가 개봉을 앞두고 있다.
 
신원호가 출연하는 영화 ‘어느 여름날 밤에’는 북을 떠나 남한에 정착하며 새로운 동성 연인을 만난 용준(김태훈)이 오래 전에 헤어진 재성(최재성)과 재회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다.
 
특히 탈북자, 동성애 이슈를 함께 다룬다는 점에서 기존 퀴어영화와 차별점을 가지는 영화로 2016년에 개최된 국내 최대 퀴어영화 축제인 서울프라이드영화제를 통해 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다.
 

신원호 / 이상우필름
신원호 / 이상우필름
 
‘어느 여름날 밤에’에서 신원호는 탈북자 용준이 남한에 정착하면서 만난 동성 연인 태규 역을 맡아 파격적인 연기 변신을 시도한다.
 
앞서 영화 ‘친애하는 지도자동지께’, ‘사랑받지 못한 여자’, ‘재심’ 등 다수의 작품을 통해 연기력을 다져온 신원호는 ‘어느 여름날 밤에’를 통해 새로운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신원호의 출연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영화 ‘어느 여름날 밤에’는 4월 6일 개봉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