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호영 기자)
영화 ‘시간위의 집’이 성황리에 언론배급시사회를 마쳤다.
지난 28일 오후 서울 CGV왕십리점에서는 ‘시간위의 집’(감독 임대웅)의 언론배급시사회가 열려 베일을 벗었다.
간만에 찾아온 한국형 미스터리 스릴러 속 명연을 펼친 주연배우들은 누가 있을까? 바로 김윤진-옥택연-조재윤이 그 주인공.
소름 유발자 3인에 대해 알아보자.
‘김윤진’
스릴러 퀸 김윤진은 이번 작품에서 25년 전 집에서 벌어진 미스터리한 사건으로 남편과 아이를 잃은 미희를 젊은 미희와 60대 미희로 나눠 마치 1인 2역을 방불케 하는 열연을 선보인다.
‘옥택연’
옥택연은 영화 ‘시간위의 집’(감독 임대웅)에서 25년 전 자신의 남편과 아이를 살해한 용의자로 지목된 미희(김윤진 분)의 결백을 유일하게 믿는 사람인 최신부로 출연했다.
최신부는 30년 형을 선고 받았지만, 25년 후 병보석으로 풀려나 사건이 벌어진 그 집으로 돌아온 미희를 찾아가 고해성사를 권유하며 굳게 닫힌 미희의 마음의 문을 열기 위해 부단히 노력한다.
‘조재윤’
조재윤은 미희의 살해된 남편 철중 역을 맡아 긴장감을 더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3/30 16:5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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