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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테마] ‘시간위의 집’, ‘소름 유발 담당’ 누가 있나?…‘김윤진-옥택연-조재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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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호영 기자)  

김윤진-옥택연-조재윤 / 톱스타뉴스포토뱅크
김윤진-옥택연-조재윤 / 톱스타뉴스포토뱅크
 
영화 ‘시간위의 집’이 성황리에 언론배급시사회를 마쳤다.
 
지난 28일 오후 서울 CGV왕십리점에서는 ‘시간위의 집’(감독 임대웅)의 언론배급시사회가 열려 베일을 벗었다.
 
간만에 찾아온 한국형 미스터리 스릴러 속 명연을 펼친 주연배우들은 누가 있을까? 바로 김윤진-옥택연-조재윤이 그 주인공.
 
소름 유발자 3인에 대해 알아보자.
 
김윤진 / 톱스타뉴스포토뱅크
김윤진 / 톱스타뉴스포토뱅크
 
‘김윤진’
 
스릴러 퀸 김윤진은 이번 작품에서 25년 전 집에서 벌어진 미스터리한 사건으로 남편과 아이를 잃은 미희를 젊은 미희와 60대 미희로 나눠 마치 1인 2역을 방불케 하는 열연을 선보인다.
 
옥택연 / 톱스타뉴스포토뱅크
옥택연 / 톱스타뉴스포토뱅크
 
‘옥택연’
 
옥택연은 영화 ‘시간위의 집’(감독 임대웅)에서 25년 전 자신의 남편과 아이를 살해한 용의자로 지목된 미희(김윤진 분)의 결백을 유일하게 믿는 사람인 최신부로 출연했다.
 
최신부는 30년 형을 선고 받았지만, 25년 후 병보석으로 풀려나 사건이 벌어진 그 집으로 돌아온 미희를 찾아가 고해성사를 권유하며 굳게 닫힌 미희의 마음의 문을 열기 위해 부단히 노력한다.
 
조재윤 / 톱스타뉴스포토뱅크
조재윤 / 톱스타뉴스포토뱅크
 
‘조재윤’
 
조재윤은 미희의 살해된 남편 철중 역을 맡아 긴장감을 더한다.
 
조재윤은 시사회에서 “김윤진 선배님 남편 역할이라 설렜는데 시나리오를 보니까 처음부터 끝까지 술만 먹더라”라며 “술 안 마시고 취하는 연기를 해야 하는데, 그간 해보지 않았던 장르라 깊게 몰입하기 위해 매일 술을 마셨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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