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표미내 기자)
드라마 속 여주인공보다 더 화제를 모았던 조연 배우들이 있다.
‘이민정-채정안-김태희’가 그 주인공들이다. 이들은 드라마 속 강렬한 연기로 크게 주목을 받았었다. 지금부터 이들에 대해 알아보자.
이민정.
이민정은 지난 2009년 KBS2 ‘꽃보다 남자’에서 하재경 역을 맡아 주연 못지 않은 열연을 펼쳤다.
세계적인 다국적 기업 JK의 무남독녀 외동 딸 역으로 출연하여 상류층 요조숙녀와는 다른 자유분방함과 털털한 성격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한편, 이민정은 지난 해 ‘돌아와요 아저씨’ 출연 이후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채정안.
채정안은 지난 2007년 MBC ‘커피프린스 1호점’에서 한유주 역으로 출연해 역대급 조연이라는 소리와 함께 눈부신 미모로도 큰 화제를 모았다.
극 중 채정안은 이선균과의 달달한 로맨스를 선보이며 서브 커플로서의 존재감을 과시했다.
한편, 4월 21일 방송 될 예정인 tvN ‘맨투맨’에 출연한다.
김태희.
김태희는 지난 2003년 SBS ‘천국의 계단’에서 한유리 역을 맡아 악녀 연기의 진수를 보여줬다.
극 중 김태희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어떤 짓도 서슴치 않는 승부욕의 소유자로 극한의 악역을 연기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3/30 13:3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