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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과장’ 남궁민-이준호, 최강 팀워크 보이며 ‘사이다 결말’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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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찬혁 기자) 남궁민과 이준호가 최강 팀워크를 보였다.
 
지난 29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김과장’에서는 남궁민과 이준호가 막강 팀워크로 ‘사이다 콤비 작전’을 펼치며 시청자들을 환호하게 만들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성룡(남궁민)과 서율(이준호)이 의기투합해 악의 축 박현도(박영규)회장을 압박하는 모습이 담겼다.
 
 
KBS 2TV ‘김과장’ 남궁민-이준호 / KBS 2TV ‘김과장’ 방송 화면 캡쳐
KBS 2TV ‘김과장’ 남궁민-이준호 / KBS 2TV ‘김과장’ 방송 화면 캡쳐
 
김성룡과 서율은 박현도 회장에게 7개의 고소장을 전달, 선전포고를 날렸던 상황. 하지만 권력계 거물의 비호를 받은 박현도에게는 단 하나의 기소처분조차 내려지지 않았고 김성룡과 서율은 윤하경(남상미), 추남호(김원해)와 머리를 맞대고 의견을 나눈 후 앞으로 할 일을 순서대로 정리했다.
 
이어 김성룡과 서율은 박현도 회장의 배후를 조사, 거물과 박현도 회장의 가교역할을 하는 최부장부터 파헤쳐 나갔다. 그리고 결국 최부장과 만난 두 사람은 “박회장 건을 다 없던 일로 정리하면 두 분 원하는 거 해드리겠습니다”라는 솔깃한 제안에, 고민해보겠다며 자리를 떴다.
 
하지만 정작 떡볶이를 먹고 온, 두 사람은 화가 난 최부장에게 “우리 특기가 화나게 하는 건데!”라며 “아무튼 개떡 같은 제안 까버리는 거, 이게 우리 룰입니다!”라고 거절했다. 이후 두 사람은 최부장의 뒤를 쫓던 홍가은(정혜성)이 찍어온 사진을 통해 박회장 뒤에 있는 거물이 공작정치의 거성이자 전 검찰총장, 차기우(이대로) 임을 알아냈다.
 
김성룡과 서율은 차기우와 박현도 회장의 커넥션을 끊어버리기 위해 작전에 돌입했고 웨이터로 변신, 차기우와 기업 대표가 만나는 현장에 침투했다. 그리고 현장을 촬영, 이를 빌미로 차기우에게 접근해 박현도 회장과의 관계를 끊게 만들었다. 다방면으로 증거자료를 수집한 김성룡과 서율은 박현도에 대한 체포영장을 받아 들고 온 한동훈(정문성)검사를 보면서 회심의 미소를 지었고, “이제 박회장 잡으러 가야지!”, “가야죠! 어디로 도망가든 쫓아가야지!”라며 달려가는 모습으로 ‘사이다 결말’을 예고했다.
 
한편, KBS 2TV 수목드라마 ‘김과장’은 오늘(30일) 종영을 앞두고 있어 많은 시청자들이 아쉬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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