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표미내 기자) 자신의 차와 사랑에 빠져 잠시도 입맞춤을 멈추지 남성의 사연이 눈길을 끈다.
최근 온라인 미디어 나인개그에는 자동차와 사랑에 빠진 남성을 그린 영상을 소개했다.
미국 아칸소 주 로얄에 살고 있는 나다니엘(Nathaniel, 27)은 5년 전 자동차 중고차 매장에서 빨간색 자동차를 보고 첫눈에 반해 사랑에 빠졌다.
그는 곧장 이 자동차를 구매했고 체이스(Chase)라는 이름까지 지어주며 보살폈고 틈만나면 체이스에게 키스를 하며 “너무 사랑한다”는 말을 서슴치 않고 한다.
이런 행동은 오브젝토필리아(Objectophilia)라고 알려진 성도착증의 일종이다. 오브젝토필리아는 생명을 가지고 있지 않은 물체나 물건에 집착하며 성욕을 느끼는 현상인데 이런 취향을 가진 사람 중에는 롤러 코스터나 엘리베이터 심지어 에펠타워에 집착하는 사람도 있다고 알려졌다.
나다니엘은 오브젝토필리아의 대표적인 예로 그가 성적 흥분 대상은 바로 ‘자동차’다. 그가 처음 자동차에 끌리기 시작한 것은 학창시절 자동차 모델을 만들면서 부터다. 그러나 체이스를 만나고 나서는 진짜 사랑을 느끼기 시작했다고 고백했다.
쉬날 날이면 그는 체이스와 드라이브를 가기도 하고 성적인 교감을 나눈다고 말했다. 체이스가 너무 좋아서 데스크탑 화면을 체이스 사진으로 해놓고 아직까지 아무도 태우지 않았다.
누군가 체이스의 차체에 흠집을 냈을 때는 너무 마음이 아팠다고 말하면서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나다니엘의 사연을 알고있는 룸메이트 킴(Kim)은 “사람들이 그가 정상이 아니라고 생각할까봐 걱정돼요”라며 털어놨다.
현재 나다니엘의 직업은 전자제품을 수리하는 A/S 서비스 담당자인데 그가 가장 걱정하는 부분은 체이스와 자신의 관계가 사람들에게 혐오감을 줄 수 있다는 점이었다. 하지만 그는 “죽을 때까지 체이스와의 함께 할 것”이라고 밝히며 자신의 확고한 사랑을 드러냈다.
최근 온라인 미디어 나인개그에는 자동차와 사랑에 빠진 남성을 그린 영상을 소개했다.
미국 아칸소 주 로얄에 살고 있는 나다니엘(Nathaniel, 27)은 5년 전 자동차 중고차 매장에서 빨간색 자동차를 보고 첫눈에 반해 사랑에 빠졌다.
그는 곧장 이 자동차를 구매했고 체이스(Chase)라는 이름까지 지어주며 보살폈고 틈만나면 체이스에게 키스를 하며 “너무 사랑한다”는 말을 서슴치 않고 한다.
이런 행동은 오브젝토필리아(Objectophilia)라고 알려진 성도착증의 일종이다. 오브젝토필리아는 생명을 가지고 있지 않은 물체나 물건에 집착하며 성욕을 느끼는 현상인데 이런 취향을 가진 사람 중에는 롤러 코스터나 엘리베이터 심지어 에펠타워에 집착하는 사람도 있다고 알려졌다.
나다니엘은 오브젝토필리아의 대표적인 예로 그가 성적 흥분 대상은 바로 ‘자동차’다. 그가 처음 자동차에 끌리기 시작한 것은 학창시절 자동차 모델을 만들면서 부터다. 그러나 체이스를 만나고 나서는 진짜 사랑을 느끼기 시작했다고 고백했다.
쉬날 날이면 그는 체이스와 드라이브를 가기도 하고 성적인 교감을 나눈다고 말했다. 체이스가 너무 좋아서 데스크탑 화면을 체이스 사진으로 해놓고 아직까지 아무도 태우지 않았다.
누군가 체이스의 차체에 흠집을 냈을 때는 너무 마음이 아팠다고 말하면서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나다니엘의 사연을 알고있는 룸메이트 킴(Kim)은 “사람들이 그가 정상이 아니라고 생각할까봐 걱정돼요”라며 털어놨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3/30 09:5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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