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표미내 기자) 몸이 아픈 두 형제의 깊은 우애가 잔잔한 감동을 선사한다.
지난 21일(현지 시간) 미국 WCNC는 아픈 동생에게 장난감을 사주기 위해 직접 그린 그림을 팔아 돈을 버는 자폐증 형아의 훈훈한 이야기를 전했다.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링컨턴(Lincolnton)에 살고 있는 소년 헤이든 에드워즈(Haden Edwards, 10)는 매일 집 앞에 나와 장사를 한다.
헤이든이 판매하는 상품은 자신이 직접 그린 그림으로 가격은 한 장에 1달러(한화 약 1천원)다. 소년이 매일 이렇게 부지런히 그림을 파는 이유는 몸이 아픈 동생에게 장난감을 사주고 싶었기 때문이다.
판매 첫날, 헤이든은 23달러의 수입을 올렸다. 헤이든이 그림을 팔며 열심히 장사를 하는 이유를 알고있던 이웃들이 그림을 모두 구입해준 덕분이다.
그림을 모두 판매한 후 헤이든은 곧장 엄마에게로 달려와 “이 돈으로 맥스(Max, 7)에게 장난감을 사주러 갈거야”라고 자랑했다.
두 형제의 엄마 신시아(Cynthia)는 “헤이든은 매일 어떻게 하면 맥스를 기쁘게 할 수 있을까를 가장 먼저 생각한다”며 “자폐증을 앓고 있는 헤이든이 아픈 동생을 먼저 챙기는 모습이 늘 기특하다”고 말했다. 실제 헤이든은 그림을 팔아 모은 돈 100달러(한화 약 11만원)로 동생이 갖고 싶어했던 장난감을 구입해 선물했다.
기뻐하는 동생을 보며 헤이든은 “나는 맥스가 매일 행복했으면 좋겠다”며 “동생이 행복하면 나도 행복하다”고 말해 주변의 훈훈함을 자아냈다.
자신의 몸이 불편함에도 늘 동생부터 챙기는 형의 진심이 느껴지는 사연에 누리꾼들은 “대견하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고 있다.
지난 21일(현지 시간) 미국 WCNC는 아픈 동생에게 장난감을 사주기 위해 직접 그린 그림을 팔아 돈을 버는 자폐증 형아의 훈훈한 이야기를 전했다.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링컨턴(Lincolnton)에 살고 있는 소년 헤이든 에드워즈(Haden Edwards, 10)는 매일 집 앞에 나와 장사를 한다.
헤이든이 판매하는 상품은 자신이 직접 그린 그림으로 가격은 한 장에 1달러(한화 약 1천원)다. 소년이 매일 이렇게 부지런히 그림을 파는 이유는 몸이 아픈 동생에게 장난감을 사주고 싶었기 때문이다.
판매 첫날, 헤이든은 23달러의 수입을 올렸다. 헤이든이 그림을 팔며 열심히 장사를 하는 이유를 알고있던 이웃들이 그림을 모두 구입해준 덕분이다.
그림을 모두 판매한 후 헤이든은 곧장 엄마에게로 달려와 “이 돈으로 맥스(Max, 7)에게 장난감을 사주러 갈거야”라고 자랑했다.
두 형제의 엄마 신시아(Cynthia)는 “헤이든은 매일 어떻게 하면 맥스를 기쁘게 할 수 있을까를 가장 먼저 생각한다”며 “자폐증을 앓고 있는 헤이든이 아픈 동생을 먼저 챙기는 모습이 늘 기특하다”고 말했다. 실제 헤이든은 그림을 팔아 모은 돈 100달러(한화 약 11만원)로 동생이 갖고 싶어했던 장난감을 구입해 선물했다.
기뻐하는 동생을 보며 헤이든은 “나는 맥스가 매일 행복했으면 좋겠다”며 “동생이 행복하면 나도 행복하다”고 말해 주변의 훈훈함을 자아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3/30 09:5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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