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최은진 기자)
윤소희의 ‘군주’ 촬영 인증샷이 공개됐다.
29일 MBC 새 수목드라마 ‘군주-가면의 주인’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극중 ‘김화군’역을 맡은 윤소희의 촬영현장 모습이 공개된 것.
공개된 사진은 월담을 하는 장면을 찍기 위해 잠시 대기 중인 윤소희의 모습으로, 자신을 찍고 있는 카메라를 향해 해맑은 표정과 함께 브이 포즈를 지으며 여전히 사랑스럽고 상큼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또한 이번 드라마 ‘군주-가면의 주인’을 통해 사극에서 새로운 연기 변신을 시도하는 윤소희는 담장 위에서도 느껴지는 여유 있는 모습처럼, 평소 현대극에서 보여진 여성스러운 이미지와는 달리 어떤 새로운 모습을 선보이게 될지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한편, MBC ‘군주-가면의 주인’은 현재 방영 중인 ‘자체발광 오피스’ 후속으로 오는 5월 첫 방송 예정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3/29 16:0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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