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최은진 기자)
5월 방영 기대작 ‘도둑놈 도둑님’에 안길강, 최종환 등이 합류해 명품 라인업을 완성했다.
MBC 새 주말 특별 기획 ‘도둑놈,도둑님’측은 “안길강, 최종환 등 안방극장에 선 굵은 연기로 신뢰감을 안겨줄 명배우들이 합류한다”고 밝혔다.
먼저 안길강은 금고털이범 장판수 역을 맡았다. 장돌목(지현우)의 아버지인 장판수는 도둑질로 생계를 이어나가는 인물. 실제 부자 같은 높은 싱크로율로 아버지와 아들간의 애틋한 부자 케미를 펼칠 예정이다.
이어 최종환은 윤화영 (임주은)의 아버지이자 냉혹한 검사 윤중태로 분해 장판수(안길강)와 대립각을 형성한다.
엄정한 법 집행을 하는 차가운 엘리트이면서 거대한 야망을 지닌 인물로 보이는 게 다가 아닌 두 얼굴의 캐릭터를 검증된 연기력으로 선보일 예정. 전작들을 통해 보여주었던 악역캐릭터들과는 격이 다른 카리스마를 선보이며 극의 몰입도를 한껏 끌어 올릴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MBC 새 주말 특별 기획 ‘도둑놈,도둑님’ 은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 후속으로 5월 방송 예정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3/29 15:5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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