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최은진 기자)
신인 배우 고보결의 이중적인 모습이 담긴 화보를 공개했다.
사진 속 고보결은 몽환적인 표정과 함께 다양한 스타일을 소화했다. 흐트러진 머리와 화장기 없는 수수한 얼굴과 눈빛은 시크한 분위기를 더욱 업 시켜줘 눈길을 더하고 있다.
최근 고보결은 tvN 금토드라마 ‘도깨비’에서 김고은의 반 반장으로 알쏭달쏭한 인물로 통통 튀는 연기를 선보였다. 안정적인 연기력과 통해 신인 배우로서 어떤 새로운 매력을 보여줘 화제를 끌었다.
인터뷰를 통해 고보결은 “김혜자, 박근형 선생님과 연기하며 정말 많이 배웠다. 어렸을 때는 다른 분들이 인터뷰에서 ‘끌어주셔서 잘할 수 있었다.’ 라고 하는 게 어떤 말인지 잘 이해를 못 했었는데 이런 게 바로 끌어주시는 거구나 싶었다”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3/29 14:5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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