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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리포트] ‘마블 아이언 피스트’ 핀 존스, “‘설국열차’와 ‘올드보이’? 할리우드 영화보다 뛰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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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호영 기자) ‘마블 아이언 피스트’의 주연배우 핀 존스가 한국 영화를 극찬했다.
 
오늘 29일 광화문 포시즌 호텔에서 ‘마블 아이언 피스트’의 핀 존스(아이언 피스트 역), 제시카 스트롭(조이 미첨 역), 톰 펠플리(워드 미첨 역) 등 주연 배우들과 총 제작을 맡은 소콧 벅이 내한해 한국 언론과 미디어 간담회 자리를 가졌다.
 
이날 ‘아이언 피스트’ 출연배우 핀 존스는 “인상 깊게 본 한국영화가 있는지”라는 질문에 “한국 영화를 처음 접한 건 ‘올드보이’였다. 당시 어린 나이의 내가 볼 때에 정말 신선하고 놀라운 작품이었던 기억이 남아있다”라고 설명했다.
 

‘아이언 피스트’ 핀 존스 / 톱스타뉴스 최시율기자
‘아이언 피스트’ 핀 존스 / 톱스타뉴스 최시율기자
 
이어 그는 “최근 봤던 ‘설국열차’ 또한 굉장히 잘 만들어진 영화였다”라며 “한국영화의 수준에 감탄했다. 할리우드 영화와 견주어봐도 손색없고 더 잘 만들어졌다는 생각까지 들었다”라고 극찬했다.
 
‘마블 아이언 피스트’는 넷플릭사가 제작해 이날 처음 공개한 오리지널 TV 시리즈로, 마블(Marvel) 코믹스가 만들어낸 캐릭터다. 전설의 도시 곤륜에서 15년의 수련을 통해 초인적인 능력을 갖게된 대니랜드가 뉴욕으로 돌아와 부패한 적들을 응징하는 마블 히어로 드라마이다.
 
한편, 마블은 아이언맨, 헐크, 캡틴아메리카, 토르 등 어벤저스 시리즈는 영화로 개봉하고 넷플릭스와는 TV 시리즈로 지난 2015년부터 디펜더스 시리즈를 제작 중이다. 디펜더스 중 데어 데블, 루크 케이지, 제시카 존스가 차례로 개봉했으며 이달 아이언 피스트를 마지막으로 캐릭터가 완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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