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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리포트] ‘마블 아이언 피스트’ 제시카 스트롭, “한국말 ‘감사합니다’ 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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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호영 기자) ‘마블 아이언 피스트’ 제시카 스트롭이 해맑게 한국말로 인사를 건넸다.
 
오늘 29일 광화문 포시즌 호텔에서 ‘마블 아이언 피스트’의 핀 존스(아이언 피스트 역), 제시카 스트롭(조이 미첨 역), 톰 펠플리(워드 미첨 역) 등 주연 배우들과 총 제작을 맡은 소콧 벅이 내한해 한국 언론과 미디어 간담회 자리를 가졌다.
 
이날 ‘아이언 피스트’ 출연배우 제시카 스트롭은 “감사합니다”라며 한국말로 취재진들에게 인사를 건냈다.
 

‘아이언피스트’ 제시카 스트롭 / 톱스타뉴스 최시율기자
‘아이언피스트’ 제시카 스트롭 / 톱스타뉴스 최시율기자
 
그는 “한국은 처음 방문하는 것인데 서울이라는 곳이 이렇게 아름다운곳인지 미처 몰랐다”라며 “이곳저곳 돌아다녀보니 정말 많은 것들로 가득 찬 도시 같다”라고 내한 소감을 털어놨다.
 
이어 “많은 한국분들이 친절하게 환대해주셔서 기분 좋다”라며 “음식도 입맛에 맞아 굉장히 맛있게 먹고 있다. 다음번에 또 기회가 된다면 꼭 한번 방문하고 싶다”라고 한국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마블 아이언 피스트’는 넷플릭사가 제작해 이날 처음 공개한 오리지널 TV 시리즈로, 마블(Marvel) 코믹스가 만들어낸 캐릭터다. 전설의 도시 곤륜에서 15년의 수련을 통해 초인적인 능력을 갖게된 대니랜드가 뉴욕으로 돌아와 부패한 적들을 응징하는 마블 히어로 드라마이다.
 
한편, 마블은 아이언맨, 헐크, 캡틴아메리카, 토르 등 어벤저스 시리즈는 영화로 개봉하고 넷플릭스와는 TV 시리즈로 지난 2015년부터 디펜더스 시리즈를 제작 중이다. 디펜더스 중 데어 데블, 루크 케이지, 제시카 존스가 차례로 개봉했으며 이달 아이언 피스트를 마지막으로 캐릭터가 완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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