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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온에어] ‘여성시대, 양희은, 서경석입니다’ 사춘기 자녀 둔 부모 마음 공감…“부모도 신세대 유머 배워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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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유해인 기자) ‘여성시대 양희은, 서경석입니다’에서 청취자를 위한 진심 어린 조언을 건넸다.
 
29일 방송된 MBC 표준FM ‘여성시대 양희은, 서경석입니다’에서는 양희은과 서경석, 소아청소년 정신과 의사 서천석 씨가 함께하는 코너 ‘우리 아이 문제없어요’가 진행됐다.
 
이 과정에서 한 청취자의 걱정 담긴 사연이 공개됐다.
 
 

‘여성시대 양희은, 서경석입니다’ / 공식홈페이지
‘여성시대 양희은, 서경석입니다’ / 공식홈페이지
 
자녀가 사춘기로 말투에 변화가 생기며 아이와의 대화에서 짜증을 느낀다는 청취자의 사연에 서천석씨는 유쾌한 조언을 건넸다. 해당 상황에서 비롯되는 짜증은 부모의 영역을 침범당한다는 불안에서 발생하는 것이므로 아이의 사춘기를 인정하고 담담하게 반응하라는 것.
 
이후 양희은과 서경석은 “부모와 자녀의 생생한 대화를 위한 부모 유머 교실이라도 생겨야 하는 것 아니냐”라며 사연을 마무리해 청취자에게 웃음꽃이 피게 했다.

한편 MBC 표준FM ‘여성시대 양희은, 서경석입니다’는 매일 오전 9시 5분부터 11시까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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