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해인 기자) ‘여성시대 양희은, 서경석입니다’에서 청취자를 위한 진심 어린 조언을 건넸다.
29일 방송된 MBC 표준FM ‘여성시대 양희은, 서경석입니다’에서는 양희은과 서경석, 소아청소년 정신과 의사 서천석 씨가 함께하는 코너 ‘우리 아이 문제없어요’가 진행됐다.
이 과정에서 한 청취자의 애정 어린 사연이 공개됐다.
부모의 부재로 인해 나쁜 손버릇이 생긴 조카를 올바른 방법으로 도우려는 청취자의 사연에 서천석씨는 진심 어린 조언을 건넸다. 가족 모두가 아이와의 대화를 통해 아이의 결핍 요소를 찾아주고 해결책을 함께 마련해보라는 것.
이후 양희은과 서경석은 “가족이 함께 방법을 찾아나가야 한다는 것이 중요한 지점인 것 같다”라며 사연을 마무리해 청취자들에게 요점을 한 번 더 되짚어줬다.
한편 MBC 표준FM ‘여성시대 양희은, 서경석입니다’는 매일 오전 9시 5분부터 11시까지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3/29 10:3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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