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호영 기자) ‘시간위의 집’ 조재윤이 열일하는 배우다운 수식어를 소개했다.
오늘 28일 서울시 성동구에 위치한 왕십리 CGV에서는 영화 ‘시간위의 집’의 언론/배급 시사회가 열려 배우 김윤진, 옥택연, 조재윤과 감독 임대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조재윤은 “‘프리즌’에 이어 ‘피고인’까지 바쁘게 달려오고 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요즘 주변에서 아이돌에 버금가는 스케줄 탓에 ‘제2의 투피엠(2PM)’소리를 듣는다”라며 “이번 영화가 프리즌과 동시에 상영될 예정이라 출연배우로서는 사실 조금 긴장된다”라고 밝혔다.
이어 “외화 영화가 조금 밀리고 우리 한국영화들이 잘됐으면 하는 바램도 있다. 거기에 지금 하고 있는 드라마까지 잘돼면 더할 나위 없이 기쁠 것 같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현장을 화기애애하게 만들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3/28 19:2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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