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소윤 기자) 세월호 수색 작업 중 미수습자로 추정되는 유골이 발견됐다.
28일 방송된 KBS 1TV ‘뉴스5’에서는 세월호 수색 작업 중 미수습자로 추정되는 유골이 발견돼 이에 대해 설명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뉴스5’ / KBS 1TV ‘뉴스5’ 방송화면 캡쳐
오늘 오전 11시 25분 쯤 반잠수식 선박 갑판 위에서 미수습자로 추정되는 유골이 발견됐다. 6개의 조각이 발견됐으며 현재 미수습자 9명 가운데 누구의 유골인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아 신원 확인을 위해 조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유골 발견으로 인해 선체 고정 작업은 임시 중단된 상태이며 주변 출입을 통제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져 많은 사람들의 화제를 모으고 있다.
‘뉴스5’ / KBS 1TV ‘뉴스5’ 방송화면 캡쳐
이날 방송에서는 이외에도 중고 거래 사고에 대해 설명하는 모습, 박근혜 전 대통령의 자택 앞의 상황을 설명하는 모습 등이 전파를 탔다.
한편, KBS 1TV ‘뉴스5’는 매주 평일 오후 5시에 만나볼 수 있다.
28일 방송된 KBS 1TV ‘뉴스5’에서는 세월호 수색 작업 중 미수습자로 추정되는 유골이 발견돼 이에 대해 설명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오늘 오전 11시 25분 쯤 반잠수식 선박 갑판 위에서 미수습자로 추정되는 유골이 발견됐다. 6개의 조각이 발견됐으며 현재 미수습자 9명 가운데 누구의 유골인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아 신원 확인을 위해 조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유골 발견으로 인해 선체 고정 작업은 임시 중단된 상태이며 주변 출입을 통제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져 많은 사람들의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외에도 중고 거래 사고에 대해 설명하는 모습, 박근혜 전 대통령의 자택 앞의 상황을 설명하는 모습 등이 전파를 탔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3/28 17:0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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