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표미내 기자)
드라마 속 형사 역할을 맡아 걸크러쉬 매력을 뽐내며 안방극장을 강타한 여배우들이 있다.
‘이보영-김혜수-고현정’이 그 주인공들이다. 지금부터 이들에 대해 알아보자.
이보영.
지난 27일 첫 방송 이후 연일 화제를 모으며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고 있는 SBS ‘귓속말’에서 이보영은 서울 종로 경찰서 형사과 계장 신영주 역으로 분해 부드러우면서도 카리스마 있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사로 잡고 있다.
이보영은 전작 ‘피고인’을 성공으로 이끈 지성의 바통을 이어 받아 ‘귓속말’을 통해 또 한 번의 화제를 불러 일으키고 있다.
한편, ‘귓속말’은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 SBS를 통해 방송된다.
김혜수.
지난 해 tvN을 통해 방송 된 ‘시그널’에서 장기 미제 전담팀 형사 차수현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 김혜수는 ‘시그널 신드롬’을 일으키며 대중들의 큰 사랑을 받았었다.
김혜수는 ‘시그널’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차수현 형사 역을 완벽 소화하며 여심까지 사로 잡는 걸크러쉬 매력을 뽐냈다.
한편, 김혜수는 현재 차기작을 준비 중이다.
고현정.
지난 2007년 MBC를 통해 방송 된 ‘히트’에서 한국 최초의 여성 강력반장 차수경 경위 역을 맡은 고현정은 정의감 넘치는 캐릭터를 완벽 소화하며 경찰의 정석을 보여줬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3/28 13:1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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