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해인 기자) 윤현민의 변치 않는 이상형이 화제다.
27일 오후, 배우 윤현민이 동료 백진희와의 열애 사실을 인정하며 그간 윤현민이 밝힌 이상형 여배우들이 주목을 받고 있다.
윤현민은 과거 tvN ‘택시’에 출연했을 당시 “외적으로 엄청 마른 여자를 좋아한다. 배우로 치면 정유미가 이상형”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후 그는 배우 전소민과 열애를 인정, 자신이 밝혔던 외적 이상형에 부합하는 자를 만나 ‘남아일언 중천금’을 지켜내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두 사람은 머지않아 결별 소식을 전해왔고 많은 이들의 안타까움을 샀다.
그리고 오늘(27일), 윤현민은 다시 한 번 열애설을 인정해 세간의 주목을 받고 있다. 그 상대는 바로 그동안 세 번 씩이나 연애 사실을 부인해왔던 배우 백진희.
‘내 딸, 금사월’에 함께 출연했던 윤현민과 백진희는 지난 해 4월부터 교제를 시작해왔던 것으로 밝혀졌으며 현재 알콩달콩 사랑을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윤현민은 지난 25일 첫 방송한 OCN ‘터널’을 통해 시청자들을 만나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3/27 13:4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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