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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포커스] 윤현민-백진희, 세 번의 오리발 끝에 드디어 인정…‘대체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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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소윤 기자) 오늘(27일) 윤현민과 백진희가 열애를 인정했다.
 
이들의 열애 인정에 화제가 쏠리고 있는 가운데, 과거 두 번의 열애설에 부정했던 사실이 알려져 더욱 네티즌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윤현민-백진희 / 톱스타뉴스포토뱅크
윤현민-백진희 / 톱스타뉴스포토뱅크
 
앞서 윤현민과 백진희는 지난해 4월 동반 여행설로 열애설이 터졌다. 당시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윤현민과 백진희가 함께 미국에서 여행을 즐기고 있다는 글들이 떠돌았으며, 해당 글에는 백진희의 인스타그램 사진과 윤현민의 모바일 메신저 프로필 사진이 포함됐다.
 
미국에서 피크닉을 즐기는 듯한 백진희의 인스타그램 사진에는 검정 운동화와 핑크색 매트가 담겼으며, 윤현민의 모바일 메신저 프로필 사진 또한 핑크색 매트가 담겨있어 이들이 열애설이 확산됐다.
 
당시 이에 대해 윤현민 측은 “두 사람이 같이 여행을 갔다는 건 사실이 아니다”라며 “두 사람은 친한 동료일 뿐. 충분히 오해가 가능한 사진이지만 우연의 일치일 뿐”이라며 열애설을 일축한 바 있다. 
 
윤현민 / 톱스타뉴스 포토뱅크
윤현민 / 톱스타뉴스 포토뱅크
 
특히 지난해 2월 윤현민과 백진희는 앞서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두 사람은 한 가구점에서 함께 쇼핑을 하는 모습이 포착돼 열애설이 불거지자 “동료들끼리 함께 나왔다가 두 사람이 남은 것 뿐”이라며 “두 사람은 연인 사이가 아니다”라고 단호한 모습을 보였다.
 
더불어 윤현민은 지난 2015년 4월 전소민과의 열애 사실을 인정해 공개 연애 커플의 반열에 올랐으며 지난해 1월 결별해 아쉬움을 자아낸 바 있다. 
 
백진희 / 톱스타뉴스 포토뱅크
백진희 / 톱스타뉴스 포토뱅크
 
이처럼 지난해 1월 결별한 윤현민이 2월 말 MBC ‘내 딸, 금사월’의 종영 이후 백진희와 정식으로 교제한 것으로 알려져 “너무 빠른 것 같은데”, “두 사람의 연애를 응원해” 등의 다양한 반응을 얻고 있다.
 
한편, 윤현민과 백진희는 오늘(27일) 열애설을 인정해 연예계 공식 커플의 반열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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