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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시청률 12.3% 기록…‘이해리로 추정되는 노래할고양의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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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소윤 기자) ‘복면가왕’의 노래할고양이 이번에도 높은 시청률을 이끌어냈다.
 
27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지난 26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은 전국 기준 12.3%를 기록했다. 이에 뛰어난 가창력을 선보인 노래할고양이 일등공신으로 꼽히고 있다. 
 
‘복면가왕’ / MBC ‘복면가왕’
‘복면가왕’ / MBC ‘복면가왕’
 
이해리로 추정되고 있는 노래할고양의 효과로 ‘복면가왕’은 지난 19일 시청률 14.4%로 최고 시청률을 기록해 화제를 모은 바 있으며, 26일 노래할고양이 단 2표 차로 승리해 높은 시청률이 지속되고 있다.
 
지난 26일 방송된 ‘복면가왕’에서 노래할고양은 박효신의 ‘눈의 꽃’을 통해 자신의 폭발적인 가창력과 애절한 감성을 선보였으며, 구자명으로 밝혀진 김탁구를 상대로 단 2표 차를 보이며 승리해 시청자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더불어 지난 22일 같은 그룹의 멤버인 강민경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노래할고양의 영상을 게재하며 “진짜 누군지 너무 궁금하다”고 밝혀 이해리임을 스포일러 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한편, MBC ‘복면가왕’은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에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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