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진선 기자)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에서 열연중인 박은빈이 화보를 공개했다.
박은빈은 패션 매거진 "아레나 옴므 플러스" 4월호를 통해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은빈은 어깨를 드러낸 채 몽환적인 표정을 짓거나 화이트 셔츠를 입고 카메라를 향해 환하게 웃는 등 고혹적인 매력과 청초한 매력을 동시에 보여주고 있다.
이번 화보는 박은빈만의 사랑스러운 우아함과 세련된 모습을 담는 것을 목표로 진행됐다. 자신만의 분위기를 뽐내는 박은빈의 모습을 통해 한층 더 깊어진 눈빛과 성장한 모습을 엿볼 수 있다.
한편, 박은빈은 현재 MBC 주말특별기획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에서 보조작가 오동희 역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다.
박은빈은 화보와 함께 공개된 인터뷰를 통해 “뭘 좀 모른다고 해도 저는 그냥 순수하고 맑은 사람이자 배우로 살고 싶어요. 순수해도 다이내믹한 삶을 살 수 있어요. 순수하면 어딘가에 몰입할 수 있는 힘이 크다고 생각해요”라며 자신의 배우로서, 인간으로서 가지고 있는 가치관을 전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3/27 10:5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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