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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스타’, 최고시청률 20.6%까지 치솟았다…‘보이프렌드가 일등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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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호영 기자) ‘K팝스타6’의 지난주 일등공신은 보이프렌드였다.
 
27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지난 26일 방송된 SBS ‘K팝스타6-더 라스트 찬스’는 전국 기준 14.8%, 17.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순간 최고시청률은 20.6%까지 치솟았다.
 
양현석이 보이프렌드의 점수를 발표하는 순간, 순간 시청률이 20.6%까지 오르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K팝스타’ 출연진 / SBS ‘K팝스타’ 방송캡처
‘K팝스타’ 출연진 / SBS ‘K팝스타’ 방송캡처
 
이날 최고의 순간을 장식은 보이프렌드는 블락비의 ‘HER’ 무대를 꾸몄다. 지금까지 단 한번도 실수한 적 없는 이들이었지만 도입부에서 김종섭은 박자를 놓치는 실수를 했다.
 
심사위원 박진영은 “김종섭이 처음에 박자를 놓쳤다. 다른 방송 보면 사실 실수를 안 하는 참가자가 한 명도 없다. 이제야 처음 실수한 거다. 그래서 위축이 된 것 같다. 그래도 잘 했다. 노래, 춤, 랩이 다 되는 가수는 거의 없다. 특히 남자는 더 귀하다. 그런데 박현진 군은 좋은 의미로 괴물이 되어가는 것 같다”며 극찬하며 90점을 줬다.
 
유희열은 “오늘 무대는 보이프렌드가 지금까지 한 무대 중 가장 멋있으면서 아쉬웠다”면서도 “준비된 콘셉트가 너무 좋았다. 한 번의 실수로 보는 나도 떨렸다. 하지만 이상하게 오늘 멋있었다”며 91점을 눌렀다. 양현석은 “노래 시작 전에 두 명이 앉아있는 스웨그를 보고 ‘100점짜리 무대 나왔다’고 생각했다. 처음으로 넘어진 거다. 실수를 의식한 게 전문가 눈에 들켰다”며 92점을 줬다. 보이프렌드는 총 273점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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