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호영 기자) 화제의 인물 스텔라가 배우 박보검과 피겨여왕 김연아가 출연한 주얼리 광고의 배경 음악 가창자로 밝혀졌다.
한 광고 관계자는 “‘타임리스 모멘텀(TIMELESS MOMENTUM)’이라는 콘셉트로 제작된 박보검, 김연아의 광고 영상이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면서 “특히 광고 음악에 대한 문의가 빗발치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광고음악 ‘타임리스 모멘텀’은 고릴라 사운드의 이반석 감독이 직접 프로듀싱 한 곡이다. 뛰어난 가창력은 물론, 프랑스어로 노래를 부를 수 있어야 하기에 가창자를 찾기 쉽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지난 26일 밤 방송된 tvN ‘뇌섹시대-문제적 남자’에 출연해 뇌섹녀의 면모를 과시하기도 했다.
1991년생 스텔라 장은 지난 2014년 데뷔해 4장의 앨범을 발매한 싱어송라이터다. 또한 프랑스 그랑제콜에서 생명공학을 전공한 인물이다. 현재는 프랑스 화장품 기업에서 인턴으로 일하며 뮤지션으로 활동 중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3/27 10:5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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