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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조7’ 시청률, 1.2%…‘예능 어벤져스 7인 조합 옳았다 브로맨스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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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현덕 기자) 베일을 벗은 강제 브로맨스 배틀 tvN ‘공조7(연출:전성호)’이 ‘예능 어벤져스 7인’의 남다른 브로맨스로 일요일 밤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지난 26일(일) 첫 방송한 ‘공조7’에서는 이경규, 박명수, 김구라, 서장훈, 은지원, 권혁수, 이기광이 예측 불가능한 매력과 가감 없는 입담을 발산하며 시청자들을 폭소하게 만들었다.
 
먼저 스튜디오에서는 7인의 지치지 않는 입담이 안방극장을 들었다 놨다 하며 큰 재미를 선사했다. 최초로 진행된 콤비 결정전에서는 의외의 결과들이 눈길을 끌었다. 
 
‘공조7’ / tvN ‘공조7’
‘공조7’ / tvN ‘공조7’
 
‘예능 어벤져스 7인’은 각자의 콤비와 함께 ‘수갑 차고 첫날 밤’ 첫 미션을 수행하기 위해 야외로 장소를 옮겼다. 이경규는 벌칙 게스트로 다수의 작품을 함께 했지만 서로를 불편해 하는 김유곤PD가 등장하자 짧은 탄성을 내지르기도. 박명수와 이기광은 수갑을 찬 채 함께 화장실을 경험해 폭소를 자아냈다.
 
방송 말미에 공개된 2회 예고편에서는 은지원과 권혁수가 서로를 알아가며 진정한 브로맨스로 거듭나는 모습이 그려져 앞으로의 방송을 더욱 기대하게 만들었다. 함께 공조하며 하룻밤을 같이 보내게 된 7명이 선보일 브로맨스 케미에 더욱 관심이 집중된다.
 
이 날 방송은 끊임 없이 터지는 웃음 폭탄에 유료플랫폼 가구 기준 시청률 평균 1.2%, 최고 1.7%를 기록했다. 또한 방송 전후로 주요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공조7’이 랭크되면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시청자들은 방송 이후 “멤버들이 말만 해도 너무 웃겼다”, “익숙한 듯 신선한 케미”, “시간가는 줄 몰랐다”, “다음 회가 더 기대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내주고 있다.
 
한편, 강제 브로맨스 배틀 tvN ‘공조7’은 강제로 콤비가 된 출연진들이 치열한 배틀을 통해 최고의 예능인 콤비로 거듭나는 과정을 담은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7인의 출연진이 매주 달라지는 아이템에 따라 야외와 스튜디오를 오가며 대결을 펼친다. 매주 일요일 밤 9시 20분에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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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조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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