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에 박관천 전 청와대 행정관(이하 박관천)이 출연했다.
26일 방송된 JTBC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이하 ‘스포트라이트’)에서는 ‘박관천 단독 인터뷰 - 정윤회 문건 전말’ 편이 전파를 탔다.
그는 정윤회 문건을 작성한 인물로 화제의 중심이 된 바 있다. 해당 문건에는 국정 농단 사태의 주요 인물들이 모두 기재 돼 있어 새삼 화제가 된 바 있다.
이런 박관천의 문건은 현재로서 돌이켜보면 상당히 사실적인 문건이었지만 박근혜 전 대통령은 당시 찌라시라 규정했다. 그리고 검찰은 박관천에게 다섯 가지 혐의를 적용하고자 했다. 현재 해당 혐의들은 대부분 무죄로 판명났다.
박관천은 이규연과 인터뷰에서 자신 역시 이번 국정농단 사태에 대해 책임을 느끼고 있다고 했다.
더불어 이번 사태가 일어난 것에 대해 과거부터 한번 짚어볼 필요가 있었다고 말하며 인터뷰에 응한 이유를 밝혔다.
한편, JTBC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는 매주 일요일 9시 50분에 방송된다.
26일 방송된 JTBC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이하 ‘스포트라이트’)에서는 ‘박관천 단독 인터뷰 - 정윤회 문건 전말’ 편이 전파를 탔다.
그는 정윤회 문건을 작성한 인물로 화제의 중심이 된 바 있다. 해당 문건에는 국정 농단 사태의 주요 인물들이 모두 기재 돼 있어 새삼 화제가 된 바 있다.
이런 박관천의 문건은 현재로서 돌이켜보면 상당히 사실적인 문건이었지만 박근혜 전 대통령은 당시 찌라시라 규정했다. 그리고 검찰은 박관천에게 다섯 가지 혐의를 적용하고자 했다. 현재 해당 혐의들은 대부분 무죄로 판명났다.
박관천은 이규연과 인터뷰에서 자신 역시 이번 국정농단 사태에 대해 책임을 느끼고 있다고 했다.
더불어 이번 사태가 일어난 것에 대해 과거부터 한번 짚어볼 필요가 있었다고 말하며 인터뷰에 응한 이유를 밝혔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3/26 21:4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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