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차이나는 클라스’ 홍진경이 자기 국가에 대한 욕구를 선보였다.
26일 방송된 JTBC ‘차이나는 클라스 – 질문 있습니다’에서는 국가의 3대 요소인 영토, 국민, 주권에 대해 이야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 과정에서 홍진경은 자신만의 국가 ‘진경랜드’를 이 세가지만 있으면 가질 수 있냐고 질문했다. 이에 유시민 작가는 그렇다고 대답했다.
하지만 유시민 작가는 주권이란 영토와 국민을 지킬 수 있는 물리적인 힘까지 포함한다고 설명했다. 그래서 군대와 경찰 같은게 없으면 국가로서 인정받기 힘들다고 했다.
다만 같은 이유로 ISIS와 같은 극우 테러 단체 집단 역시 국가로서 구성요소를 갖추고 있다고 전했다. 그리고 국가의 형성이란 그런 경우가 많다며 장개석이 원주민을 내쫓아 만든 국가 대만의 예를 들었다.
하지만 홍진경은 이런 설명에도 ‘진경랜드’에 대한 꿈을 포기하지 않아 보는 이들에게 웃음꽃이 피게 했다.
한편, JTBC ‘차이나는 클라스 – 질문 있습니다’는 매주 일요일 저녁 8시 50분에 방송된다.
26일 방송된 JTBC ‘차이나는 클라스 – 질문 있습니다’에서는 국가의 3대 요소인 영토, 국민, 주권에 대해 이야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 과정에서 홍진경은 자신만의 국가 ‘진경랜드’를 이 세가지만 있으면 가질 수 있냐고 질문했다. 이에 유시민 작가는 그렇다고 대답했다.
하지만 유시민 작가는 주권이란 영토와 국민을 지킬 수 있는 물리적인 힘까지 포함한다고 설명했다. 그래서 군대와 경찰 같은게 없으면 국가로서 인정받기 힘들다고 했다.
다만 같은 이유로 ISIS와 같은 극우 테러 단체 집단 역시 국가로서 구성요소를 갖추고 있다고 전했다. 그리고 국가의 형성이란 그런 경우가 많다며 장개석이 원주민을 내쫓아 만든 국가 대만의 예를 들었다.
하지만 홍진경은 이런 설명에도 ‘진경랜드’에 대한 꿈을 포기하지 않아 보는 이들에게 웃음꽃이 피게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3/26 21:1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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