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드라마] ‘당신은 너무합니다’ 장희진, “이미테이션 가수하면 껍데기만 남았다”

(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당신은 너무합니다’ 장희진이 정겨운에게 푸념을 했다.
 
26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당신은 너무합니다’에서는 장희진과 정겨운이 단 둘이 대화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장희진은 이미테이션 가수로서 어려움 등을 정겨운에게 토로했다.
   
따라하려고 죽어라 노력하지만 나중엔 벗어나질 못한다는 것이다. 또한 결과적으로는 껍데기만 남았다고 덧붙였다.
 
그리고 장희진은 정겨운과 술자리를 가지기도 하고 함께 야경을 보면서 자기 이야기에 대해 풀어나갔다.
 
또한 자기 남자친구는 자신을 떠났고 또 죽었으며 그가 사랑에 빠진 여자가 엄정화라는 사실도 공개했다. 그리고 엄정화가 빚갚는 셈 치라고 말하며 그 남자를 빼앗았다는 것도 이야기 했다.
 
이후 장희진은 술에 잔뜩 취해 정겨운에게 술주정까지 하는 모습을 선보여 향후 관계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게 했다.
 
한편, MBC 주말드라마 ‘당신은 너무합니다’는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저녁 8시 45분에 방송된다.

이정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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