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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리뷰] ‘무한도전’ 김경호-박완규-김태진, ‘오합지졸’들의 ‘소림(?)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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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호영 기자) ‘무한도전’을 위해 찾아온 복병들이 큰 웃음을 선사했다.
 
25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멤버들과 오합지졸 지원군들이 축구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유재석은 “이야 전형적인 동네축구다”라며 “패스가 안돼”라고 외쳤다.
 

‘무한도전’ 출연진 / MBC ‘무한도전’ 방송캡처
‘무한도전’ 출연진 / MBC ‘무한도전’ 방송캡처
 
김경호는 머리를 휘날리며 혼자 넘어지더니 “나 공 한번만 만지게 해주라”라고 말했다.
 
공이 오면 겁을먹는 카리스마 로커 박완규에게 공이 가자 정준하는 “쟤 안돼 쟤한테 주지마”라고 소리쳤다.
 
5분이 채 지나지 않아 쓰러진 기타리스트 김태진을 보고서 멤버들은 “괜찮아?”라고 물어 큰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MBC ‘무한도전’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25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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