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호영 기자) ‘무한도전’을 위해 찾아온 복병들이 큰 웃음을 선사했다.
25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멤버들과 오합지졸 지원군들이 축구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유재석은 “이야 전형적인 동네축구다”라며 “패스가 안돼”라고 외쳤다.
김경호는 머리를 휘날리며 혼자 넘어지더니 “나 공 한번만 만지게 해주라”라고 말했다.
공이 오면 겁을먹는 카리스마 로커 박완규에게 공이 가자 정준하는 “쟤 안돼 쟤한테 주지마”라고 소리쳤다.
5분이 채 지나지 않아 쓰러진 기타리스트 김태진을 보고서 멤버들은 “괜찮아?”라고 물어 큰 웃음을 선사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3/25 19:1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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