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호영 기자) ‘미운 우리 새끼’ 김건모의 엄청난 드론 사랑을 보여줬다.
24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 (연출 곽승영, 최소형, 김민) 에서는 김건모의 드론 사랑을 여실히 보여줬다.
이날 김건모는 눈을 뜨자마자 거실에 드론을 줄 세우기를 시작했다.
이를 본 김건모의 엄마는 “저렇게 많냐”라며 경악을 금치 못했다.
자신이 사랑하는 38개의 드론을 펼친 김건모는 “우리나라 드론 레이싱 대표가 초등학교 6학년인데 그 친구한테 꼭 드론을 배우고 싶다”고 말했다.
탁재훈은 “용돈 주지 마세요”라며 “드론에 3억은 썼을 거 같다”라고 말해 웃음을 줬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3/25 17:2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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