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호영 기자) ‘원라인’ 임시완이 가수로서의 식지 않은 열정을 드러냈다.
오늘 24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 부근의 한 카페에서 톱스타뉴스와 ‘원라인’의 배우 임시완과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극 중 사기계의 샛별 민대리로 변신한 임시완은 그러한 ‘작업 대출’ 세계에 뛰어들어 치밀한 계산과 빠른 두뇌회전으로 은행을 속이는 천부적인 재능을 발휘하게 된다.
이날 임시완은 “가수 활동을 포기하지 않을 것이다”라고 당찬 포부를 드러냈다.
그는 “노래하는 것 자체를 굉장히 좋아하는 편이다. 무대 위에서 던 작품의 OST가 됐던 꾸준히 노래하고 싶은 욕심이 있다”라며 “혼자 노래방도 자주 간다. 주로 임창정 선배님이나 임재범 선배님 노래 부른다”라고 밝혔다.
이어 임시완은 “예전에는 노래방이 너무 가고 싶은데 혼자 간다는 게 창피해 누군가 올 것처럼 통화하는 척하기도 했다(웃음)”라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3/24 17:0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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