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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테마] 영양분이 귀여움으로 간 에이핑크(Apink)의 엄마라인…‘박초롱-정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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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에이핑크(Apink) 박초롱-정은지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에이핑크(Apink) 박초롱-정은지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에이핑크(Apink)에서 엄마 역할을 하는 2인을 모아봤다.
 
단신인 것이 공통점인 두 사람은 에이핑크(Apink) 박초롱과 정은지다.
 
에이핑크(Apink) 박초롱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에이핑크(Apink) 박초롱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고유명사 롱마마, 박초롱’
 
91년생인 에이핑크(Apink) 박초롱은 팀의 리더이자 맏언니인 멤버다.
 
이런 박초롱은 에이핑크(Apink) 데뷔초부터 ‘롱마마’라는 별칭으로 불렸다. 이런 그는 팀의 리더면서 맏언니 입장으로서 데뷔 당시 본인을 제외한 멤버 전원이 미성년자였던 팀을 현재까지 이끌어왔다. 시간이 흐름에 따라 ‘롱할무이’, ‘롱어르신’ 등 놀림 섞인 별명이 파생되기는 했지만 따뜻하면서도 단호한 리더인 박초롱을 상징하는 별명은 누가 뭐라도 ‘롱마마’다.
 
에이핑크(Apink) 정은지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에이핑크(Apink) 정은지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핑순바라기 믕엄마, 정은지’
 
에이핑크(Apink) 정은지는 팀에서 메인보컬이자 언니 라인을 맡고 있는 멤버다.
 
이런 정은지는 어려서부터 동생을 키우다시피 하면서 생긴 캐릭터를 팀에서도 그대로 선보였다. 특히 허당미가 강한 손나은을 잘 챙기면서 ‘나은맘’이라는 별명이 생기기도 했다. 명칭 자체가 자주 언급되는 편이라고 할 수는 없지만 리얼리티, 비하인드 영상 등에서 선보인 ‘정엄마’ 정은지의 멤버 챙기는 모습은 팬들이 훈훈하게 만들기에 충분하다.
 
한편, 정은지, 박초롱이 속한 에이핑크(Apink)는 상반기 컴백 계획을 발표해 팬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게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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