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해인 기자) 구혜선-오지은, 부상으로 인한 공백…주말극 난항 이어져
24일, 배우 구혜선이 심각한 알러지성 소화기능장애 발생으로 ‘당신은 너무합니다’ 하차를 선언한 가운데 MBC의 바로 전작 ‘불어라 미풍아’에서 중도 하차를 발표했던 오지은에게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오지은은 지난 2월 종영한 ‘불어라 미풍아’에서 주요 인물인 박신애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던 중 갑작스런 발목 부상으로 불가피한 중도 하차를 선언했다. 이에 시청자들은 그동안 봐온 오지은만의 박신애를 보지 못한다는 사실에 아쉬움을 자아냈었다.
오지은의 빈 자리는 임수향이 채워나갔고 마지막회까지 제 역할을 다해 호평을 받았다.
이렇듯 스타들의 갑작스런 부상 및 질병으로 MBC 주말극의 난항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대체 배우들의 연기로 새로운 느낌을 가질 드라마에 대한 기대도 크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3/24 10:4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