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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리뷰] ‘썰전’ 유시민, “국민 신뢰도 압도적 꼴찌는 국회”…‘개헌론에 부정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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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썰전’ 유시민이 정당들의 개헌안에 대해 부정적으로 봤다.
 
24일 방송된 JTBC ‘썰전’의 211회에서는 유시민 작가가 자유한국당, 바른정당, 국민의당에서 나오는 개헌론을 이야기했다.
 
‘썰전’ 유시민 / JTBC ‘썰전’ 방송 캡처
‘썰전’ 유시민 / JTBC ‘썰전’ 방송 캡처
 
그는 국회가 국민 신뢰도 압도적으로 꼴찌이며 검찰이 정치검찰로 비판 받아도 그보다는 높다고 했다.
 
그런데 이 상황에서 국회 측에서 내놨고 국회가 사실상 나라 살림하는 형태인 개헌을 국민들이 받아들일 것이냐는 문제에 대해 그는 의문을 가졌다. 이에 유시민은 이들의 개헌론이 먹힐 가능성은 부정적으로 봤다.
 
‘썰전’ 유시민 / JTBC ‘썰전’ 방송 캡처
‘썰전’ 유시민 / JTBC ‘썰전’ 방송 캡처
 
이러한 유시민의 예측이 실제로 성공할지에 대한 시청자의 궁금증은 커질 것으로 보인다.
 
한편, JTBC ‘썰전은 매 주 목요일 저녁 10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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