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스모크’ 추정화가 앞으로 작품이 더욱 진화할 것이라 이야기했다.
23일 뮤지컬 ‘스모크’ 프레스콜에서는 작가인 추정화에게 향후 작품 수정 의지가 있는지 질문이 들어왔다.
이에 추정화는 ‘스모크’ 트라이아웃을 해보니 모자란 부분이 있어서 고쳤다고 했다. 더불어 앞으로도 바뀔 예정이며 매번 똑같이 하기도 힘들다고 덧붙였다.
매번하게 되는 공연장의 장점이 달라 각 공연장의 장점도 끌어내야하고 참여하는 배우마다 배역에 대한 해석이 다를 수 있기 때문이다.
더불어 그는 기왕 변할 것이라면 퇴보하는 것보단 진화 하는 것이 낫다고 말했다. 또한 이번이 끝이 아닌 비상을 꿈꾸는 뮤지컬이 되겠 선언했다.
또한 이 작품을 만들 때 이상의 일생과 일상을 담으려고 하지는 않았다고 했다. 이에 이번 작품의 시점은 외부와 자기 자신으로부터 이상이 비난받는 부분으로 잡았다고 설명했다. 모두가 아는 이상을 다 담을 수는 없다는 것이다.
이어 다음번에는 더 나은 뮤지컬이 되도록 만들 것이라 다짐하면서 다음 기회의 ‘스모크’ 역시 한순간의 이야기를 세밀하게 전하는 작품이 될 것이라 전망했다.
더불어 이상에 대해 궁금한 분들이 시와 소설을 볼 수 있게 된다면 작가로서 만족할 것이라고 해 이목이 모이게 했다.
이러한 그는 ‘날개’의 한 구절인 ‘날자 날자 딱 한번만 날아보자’라는 글귀가 자신을 잡아줬다고 소개했다.
또한 자신이 하고 싶은 것이 많아서 그만큼 좌절이 많은 사람이었다고 회상했다. 그렇다보니 이상의 작품 안에 있는 좌절이 공감이 됐다고 전했다. 이에 자신에게 기회가 생긴다면 꼭 이 어려운 이상을 소재로 뮤지컬 하겠다는 목표를 세웠으며 그것이 이번에 이뤄졌다고 소개했다.
한편, 뮤지컬 ‘스모크’는 지난 3월 18일부터 대학로 유니플렉스 2관에서 성황리에 펼쳐지고 있다.
23일 뮤지컬 ‘스모크’ 프레스콜에서는 작가인 추정화에게 향후 작품 수정 의지가 있는지 질문이 들어왔다.
이에 추정화는 ‘스모크’ 트라이아웃을 해보니 모자란 부분이 있어서 고쳤다고 했다. 더불어 앞으로도 바뀔 예정이며 매번 똑같이 하기도 힘들다고 덧붙였다.
매번하게 되는 공연장의 장점이 달라 각 공연장의 장점도 끌어내야하고 참여하는 배우마다 배역에 대한 해석이 다를 수 있기 때문이다.
더불어 그는 기왕 변할 것이라면 퇴보하는 것보단 진화 하는 것이 낫다고 말했다. 또한 이번이 끝이 아닌 비상을 꿈꾸는 뮤지컬이 되겠 선언했다.
또한 이 작품을 만들 때 이상의 일생과 일상을 담으려고 하지는 않았다고 했다. 이에 이번 작품의 시점은 외부와 자기 자신으로부터 이상이 비난받는 부분으로 잡았다고 설명했다. 모두가 아는 이상을 다 담을 수는 없다는 것이다.
이어 다음번에는 더 나은 뮤지컬이 되도록 만들 것이라 다짐하면서 다음 기회의 ‘스모크’ 역시 한순간의 이야기를 세밀하게 전하는 작품이 될 것이라 전망했다.
더불어 이상에 대해 궁금한 분들이 시와 소설을 볼 수 있게 된다면 작가로서 만족할 것이라고 해 이목이 모이게 했다.
이러한 그는 ‘날개’의 한 구절인 ‘날자 날자 딱 한번만 날아보자’라는 글귀가 자신을 잡아줬다고 소개했다.
또한 자신이 하고 싶은 것이 많아서 그만큼 좌절이 많은 사람이었다고 회상했다. 그렇다보니 이상의 작품 안에 있는 좌절이 공감이 됐다고 전했다. 이에 자신에게 기회가 생긴다면 꼭 이 어려운 이상을 소재로 뮤지컬 하겠다는 목표를 세웠으며 그것이 이번에 이뤄졌다고 소개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3/23 21:0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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