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방송리뷰] ‘4시 뉴스집중’, 미수습자 수색 방법에 갈등…‘선체 절단 하나’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박소윤 기자) 세월호 참사의 미수습자 수색 방법에 대해 갈등이 생겼다.
 
23일 방송된 KBS1 ‘4시 뉴스집중’에서는 세월호 참사의 미수습자 수색 방법에 대해 이야기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4시 뉴스집중’ / KBS1 ‘4시 뉴스집중’ 방송화면 캡쳐
‘4시 뉴스집중’ / KBS1 ‘4시 뉴스집중’ 방송화면 캡쳐
 
세월호 인양 작업은 현재 고비를 넘긴 상황으로, 이에 인양 작업이 마무리된 후 진행될 미수습자 수색 방법에 대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미수습자 수색을 위해 진입로를 확보하는 방법에 관해 갈등이 일어나고 있다.
 
세월호는 30년이 지난 오래된 배로, 철골 구조가 많이 약해져있는 상태였으며 바다 아래에서 3년 째 방치돼 철제의 유실이 예상된다.
 
이에 정부 측은 “절단·분리 하겠다”는 입장을 밝히고 있으며 선체를 절단하는 일은 열흘 정도 예상돼 미수습자의 가족들은 “선체 그대로 수색하라”는 입장을 밝혀 이들의 갈등에 대해 많은 사람들의 화제가 모아지고 있다. 
 
‘4시 뉴스집중’ / KBS1 ‘4시 뉴스집중’ 방송화면 캡쳐
‘4시 뉴스집중’ / KBS1 ‘4시 뉴스집중’ 방송화면 캡쳐
 
이날 방송에서는 이외에도 세월호 인양 작업의 현재 상황과 세월호 인양 작업을 진행하며 생긴 각종 의혹들에 대해 설명하는 모습 등이 전파를 탔다.
 
한편, KBS1 ‘4시 뉴스집중’은 매주 평일 오후 4시에 만나볼 수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