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소윤 기자) 세월호 당시 피의자들의 처벌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23일 방송된 KBS1 ‘4시 뉴스집중’에서는 세월호 침몰 당시 피의자들의 처벌에 대해 이야기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세월호 참사 당시 침몰하는 배를 뒤로한 채 혼자 탈출해 많은 사람들의 눈물과 분노를 자아낸 이준석 선장은 지난 2015년 대법원으로부터 무기징역을 선고받았다.
더불어 유병헌 전 세무그룹 회장은 숨진 상태로 확인돼 수사를 진행하지 못했으며, 그의 장남인 유대균은 3개월 간 도피 행각을 벌였다. 유대균은 검거된 후 “세 달간 도피 행각을 벌이며 어떤 생각을 했냐”는 질문에 “아버님 생각을 했다”고 밝힌 바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외에도 세월호 인양 작업의 현재 상황과 세월호 인양 작업을 진행하며 생긴 각종 의혹들에 대해 설명하는 모습 등이 전파를 탔다.
한편, KBS1 ‘4시 뉴스집중’은 매주 평일 오후 4시에 만나볼 수 있다.
23일 방송된 KBS1 ‘4시 뉴스집중’에서는 세월호 침몰 당시 피의자들의 처벌에 대해 이야기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세월호 참사 당시 침몰하는 배를 뒤로한 채 혼자 탈출해 많은 사람들의 눈물과 분노를 자아낸 이준석 선장은 지난 2015년 대법원으로부터 무기징역을 선고받았다.
더불어 유병헌 전 세무그룹 회장은 숨진 상태로 확인돼 수사를 진행하지 못했으며, 그의 장남인 유대균은 3개월 간 도피 행각을 벌였다. 유대균은 검거된 후 “세 달간 도피 행각을 벌이며 어떤 생각을 했냐”는 질문에 “아버님 생각을 했다”고 밝힌 바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외에도 세월호 인양 작업의 현재 상황과 세월호 인양 작업을 진행하며 생긴 각종 의혹들에 대해 설명하는 모습 등이 전파를 탔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3/23 16:3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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